Sober의 2024년 SS시즌 오리지널 굿즈
'올드나이키러버' 라는 주제로 두가지(sober air / sober karma) 티셔츠가 발매되었습니다.

- 기획의도
sober의 올드나이키 사랑은 sober굿즈 소개글을 읽어보실정도의 분들이라면

충분히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나이키 티셔츠들에게 아주 깊은 사랑을 담아,

두가지 모델을 오마쥬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 프린트
80년대후반~90년대초 나이키 airmax의 탄생을 기념하며

출시되었던 'air'티셔츠의 그래픽을 오마쥬하여 'sober air'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존레논의 노래제목이자 프랭크오션의 착용으로 더욱 유명한 'instant karma'티셔츠의

두번째버전으로 이번엔 실제로 프랭크오션이 착용했던 컬러웨이의 제품을 오마쥬해서 제작해보았습니다.  

- 원단
6온스 / 20수의 면100% 원단으로 제작된, 8~90년대 미국제 빈티지 티셔츠 특유의

두껍진 않지만 고밀도의 ‘건조한’ 터치감을 최대로 살린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 패턴/디테일
기본적으로 넓고 짧은 박스형 패턴으로 대략 vol10.정도의,

조금씩 수정/발전해온 소버/오네이타의 패턴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지만, 거부감 없는선에서 기장은 최대한 짧게 컷하였고

암홀과 소매통&기장은 넉넉하게 어깨와 소매달림 각도 역시 드롭없이 일자로 달리는

8~90년대 미국산 티셔츠 특유의 벌키하고 벙벙한 느낌을 살릴수있도록 만들어봤습니다.

블랙페이드 컬러는 썰파다잉(염료가 원단에 깊숙히 침투하지않고 표면에 염착되어 마찰이나

강한워싱에 비교적 쉽고 자연스럽게 까지면서 오랫동안 입고 세탁을 반복하여 나타나는 빈티지한 컬러감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방식)과 특수워싱을 몇단계 반복하여 십수년 땀과 세탁

그리고 햇빛에 페이딩된 빈티지 티셔츠의 컬러감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았으며

크림 컬러는 가먼츠다잉(티셔츠 완성 상태에서 추가 염색을 하는 방식)과 특수워싱을 이용하여

흰티셔츠가 오랜시간 지나 자연스럽게 누렇게 변해가는 색감을 표현하였으며

넥과 소매리브, 밑단등에 데미지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90년대 미국제 빈티지 티셔츠의 봉제사양인

체인스티치 + 어깨&넥의 늘어남 방지테잎 + 밑단 싱글스티치 적용하였습니다.


사이즈는 L/XL  두가지로 출시하였습니다. (블랭크와 동일합니다)


실측사이즈는

XL 어깨 60  겨투겨 66  총장 72.5  소매기장 22.5의 넓고 짧은 국내 105~110사이즈분들께 추천,

혹은 105정도분들이 오버사이징하기 좋은 패턴입니다.  


L  어깨 54.5  겨투겨 60.5  총장 69  소매기장 20.5의 넓고 짧은 국내 100~103사이즈감

혹은 105정도분들이 딱 맞게 입고싶으실때 추천드립니다.  


이며 표기의 편의상 L와 XL 로 표기하였지만, 단순히 한사이즈가 커지고 줄어듬이라기보단

패턴이 조금 다르다고 이해하시는것이 제 의도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단순히 사이즈 차이이기도 합니다^^)
실착자(181/78)는 평소 105~107 사이즈 착용합니다.

Made in KOR by SOBER

주문 즉시 배송됩니다.  소버의 해방촌매장에서도 착용,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리오더는 없사옵니다!

해당상품은 빈티지티셔츠를 오마주하여 제작되었으며, 개체마다 페이드 다잉, 프린트 퀄리티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불량이 아니옵니다.

#소버굿즈
#SOBER ”All american“
1F, 39, sinheung-ro, yongsan-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