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시코우 씨가 다루는 일본의 남성 패션 브랜드 PHINGERIN.
2008년에 잠옷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전개. 휴식, 라이트 & 모던을
테마로 소재, 원단, 착용감에 집착하는 재미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PHINGERIN의 Peddy Coat입니다.

 

Peddy Coat의 디자인의 뿌리는 영국의 펑크와 록 문화입니다.
1950년대 전후의 런던의 시내에 있던 불량 소년들의 패션스타일을
 teds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테즈들이 입고 있던
테디 코트가 Peddy Coat의 디자인 소스가 되었습니다. 

옷깃이나 소매 전환 등이 포인트였던 테디 코트는 당시에는
더 하드하고 타이트한 핏이였으며 소매 배색도 빨강 등의 강렬한 컬러,
 헤어 스타일은 리젠트 등의 반항적인 스타일링을 즐겼습니다. 

핑거린의 패디코트 또한 라벤더 컬러에 블랙 배색처리가 되어있으며
가슴에는 핑거린의 시그니쳐 라인이 들어가있습니다. 오버사이징의
자켓으로 이너로도 후드 등을 넉넉히 껴입어도 충분합니다. 반항적인
펑크 문화의 테디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켓.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따뜻한 소재로 발매가 세금 제외 38000엔,
양호한 컨디션 유지 중입니다.

 

- size - (cm)

 

총장 79 / 어깨 56 / 팔 65 / 가슴 66